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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저희에게 이 비유로 이르시되2

무화과 두 광주리 비유(렘 24:1-10)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성전 앞에 놓인 무화과 두 광주리를 보여주십니다. 느부갓네살 왕의 침공으로 여호야김의 아들 여고냐와 유다 관원들과 많은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간 직후입니다. 느부갓네살 왕이 유다의 왕과 고관들을 볼모로 잡아간 이유는 남아 있는 백성들이 반란을 일으키지 못하게 하고 바벨론의 문화를 세우기 위해서입니다. 이러한 때에 예레미야는 한 광주리에는 아주 맛있고 탐스러운 무화과가 담겨 있고 다른 광주리에는 먹을 수 없는 나쁜 무화과가 담겨 있는 것을 봅니다. 무화과는 유다 백성들을 말합니다(렘 24:3).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설명하시는데 보기 좋은 무화과는 여고냐와 함께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간 자라고 말합니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예레미야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 2023. 5. 9.
가라지의 비유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면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숫군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마태복음 13:24-30) 가라지의 비유를 아실 것입니다. 가라지란 사단이.. 2023.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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