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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영성의 만남19

유다가 망한 이유(렘 26:1-7) 예레미야가 하나님의 성전에서 남유다의 멸망을 선포할 때 영적 지도자들은 그 누구도 예레미야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예레미야는 아무리 성전에서 예배를 많이 드려도 그곳에서 전해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으면 그 성전 자체는 열방의 저주 거리가 되어 파괴되어 버리니 빨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예레미야는 간절하게 호소합니다. 주님께서는 내가 하는 말은 한 말도 감하지 말고 전부 전하라고 하십니다(렘 26:1-2). 느부갓네살 왕의 1차 침공이 있기 직전, 여호야김 즉위 초기에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유다의 지도자들에게 성전 뜰에서 징계를 선포하고 회개하라고 외치게 합니다. 이때 하나님은 내가 주는 말은 한 말도 감하지 말고 그대로 전하라고 합니다. 우리가 결코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은 그 말씀.. 2025. 5. 6.
새 언약을 주시는 이유(렘 31:31-34) - 베리트 하다샤 בְּרִית חֲדָשָׁה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세운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파하였음이니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렘 31:31-34)  하나님.. 2025. 2. 19.
두 가지 시선, 하나님의 시선과 나의 시선 광야 생활 중 이스라엘은 만나에 염증을 느끼고 고기를 먹고 싶다고 모세에게 원망합니다. 그런데 이런 불평과 불만과 원망은 이스라엘 백성 중에서 섞여 사는 다른 인종들로부터 시작되었다고 기록합니다(민 11:4).이스라엘 중에 섞여 사는 무리가 탐욕을 품으매 이스라엘 자손도 다시 울며 가로되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할꼬 (민 11:4) 이것은 내 속에 섞여 있는 다른 무엇이 주님과의 관계를 방해하고 있다는 것을 가르쳐줍니다.   그러면 내 안에 섞여 있는 다른 인종이란 무엇일까요. '탐심, 욕심, 불평불만, 원망, 비교의식, 자기 자랑, 우월의식, 열등감, 자기중심'과 같은 하나님의 성품이 아닌 다른 품성을 말합니다. 이런 것이 내 안에 있으면 하나님은 절대로 나를 크게 쓸 수가 없습니다. 모세에게.. 2025. 2. 1.
하나님의 영원한 언약의 등불 사단은 예수의 족보를 중단시키기 위하여 모든 수단 방법을 다 동원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을 타락시켜 일시적으로 언약의 등불을 꺼버리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영원한 언약의 등불은 절대로 끄지 못합니다.    영원한 언약 속에서 전개되는 하나님의 신비롭고 오묘한 섭리는 그 누구도 중단시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단의 집요한 공격 속에서도 하나님의 구속사적 경륜은 그 완성을 향하여 계속 전진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정하신 때가 되면 완성된 언약의 등불로 찬란히 빛이 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신비롭고 오묘한 섭리 가운데서 구속사를 성취시키기 위하여 창세 전부터 하나님의 언약의 등불로 쓰임 받기 위하여 선택된 자들입니다.    사람의 영혼은 여호와의 등불이고(잠 20:27) 하나님의 말씀은 우.. 2025. 1. 23.
영원한 사랑, 남은 자, 聖地(렘 31:35-) - 카이로스와 크로노스 나 여호와는 해를 낮의 빛으로 주었고 달과 별들을 밤의 빛으로 규정하였고 바다를 격동시켜 그 파도로 소리치게 하나니 내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니라 내가 말하노라 (렘 31:35) 창조주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언약을 맺으심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이기 때문에, 이 언약은 반드시 이루어지고 결코 변함이 없다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처음부터 창조한 하늘의 해와 달과 별과 바람과 공기와 파도의 사실을 가지고 영원한 사랑을 설명하십니다(렘 31:35). 하나님은 자기가 선택한 자들은 반드시 거룩하게 만들어 영원한 사랑으로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자연 만물 하나하나가 하나님의 백성들을 지켜주고 유익을 주기 위한 것처럼 하나님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자기 사람에게 하나님의 선물로 주셨습니다.    똑같은 해와.. 2025. 1. 21.
죄사함의 복(시 32:1) 허물의 사함을 얻고 그 죄의 가리움을 받은 자는 복이 있도다 (시 32:1) 시편 32:1절에 보면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가 복이 있다'라고 기록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민 6:24).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민 6:24)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복은 천지를 창조하실 때부터 약속하신 정복하고 지배하고 다스리고 충만한 복입니다(창 1:27-28).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창 1:27-28) 그래서 하나.. 2025.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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