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짧은 영성의 만남19 두 마음 알기 주님께서 오늘 새벽 잠자는 중 비몽사몽 가운데 이런 말씀하셨습니다. 먼저 환상을 하나 보여 주셨는데 재혼하여 간 며느리가 아들 못 낳는다고 시집에서 너무 심한 구박에 딸만 둘 낳고 자살하는 장면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주님이 저의 귀에다가 속삭이듯이 "사람의 마음은 모르니 사람의 마음을 알라, 그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라" 하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자주 그 사람의 마음을 모르고 나의 유익이 주어지면 덥석 그를 믿고 계약서를 작성하거나 보증을 서거나 그를 위하여 일을 하다가 많은 어려움을 당할 때가 많습니다. 특히 결혼하는 문제에서는 주님 뜻대로 한다고 하면서도 외모와 조건을 보거나 내 마음의 결정 때문에 그 사람의 숨겨둔 마음을 모르고 결혼하였다가 평생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에서도 야.. 2023. 3. 6.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