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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막의_구조2

마지막 때 성막의 구조는 에덴동산과 노아의 방주를 이어 우리 예수님의 몸과 그리고 마지막 새 예루살렘 성과 구조가 똑같답니다. 그리고 성막의 구조를 통하여 초림과 재림의 문제를 정확하게 보여준답니다. 성소의 뜰에서 모든 죄를 사하는 번제단은 우리 예수님이 십자가 상에서의 피 흘려 죽으심으로 죄 사함의 문제를 해결하신 초림의 예수를 가르쳐 줍니다. 성소 안에서 제사장의 중보기도 모습은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우리 주님께서 하늘나라 보좌 우편에서 하나님께 중보기도하고 계시는 우리 예수님의(롬 8:34) 모습이랍니다.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롬 8:34) 그리고 지성소에 대제사장이 일 년에 한 번 들어가서 백성들.. 2023. 2. 3.
법궤 (the Ark of the Conernant)로 가는 길 - 1 예수께서 죽음을 앞두고 "내가 가는 곳에 그 길을 너희가 알리라"(요 14:4) 말씀하시자 도마는 '주님이 어디로 가는지 우리가 알지 못한다'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라고 하십니다. 결국 도마는 부활의 주님을 만나고 나서야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이심을 발견합니다. 하나님이 왜 이스라엘에게 십계명과 성막(the Tabernacle)을 주셨을까요. 시내산 계약을 통해서 노예 신분의 이스라엘을 거룩한 하나님의 제사장으로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제사장이 하는 일은 인간과 하나님 사이를 중재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제사장은 하나님이 누구시며 하나님께 어떻게 가야 하는지 그 방법을 정확하게 가르쳐 주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2023.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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