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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계명2

제칠은, 간음하지 말지니라 하나님은 믿음을 통하여 영적생명을 주시고 성을 통하여 육적 생명을 주십니다. 따라서 이것을 잘 사용하면 엄청난 창조력과 생명력이 생기지만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엄청난 파괴력이 생겨 버립니다. 예수님 당시 피투성이 바리새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바리새인들이 여자를 보지 않으려고 머리를 푹 숙이고 다니다 보니 나무나 돌에 부딪혀 쓰러지고 웅덩이에 빠져 많은 상처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그들은 이웃집 여자를 보지 않기 위하여 담을 얼마만큼 쌓아야 되는지 서로 의논할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단순히 사람을 죽이지 않는 것이 살인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영적 생명, 정신적 생명을 파괴하는 것도 살인이라고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단순히 다른 남자나 여자와 함께 성관계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것만이 .. 2023. 2. 10.
제육은, 살인하지 말지니라 마 5:21-22절을 보면 형제를 향하여 라가 raca(바보)라 하는 자마다 지옥에 간다고 기록합니다. 즉 형제에게 바보라고 하는 말은 살인죄와 같다는 뜻입니다. 뿐만 아니라 주님은 남을 실족케 한 자는 차라리 연자맷돌을 목에 달고 깊은 바다에 빠지는 것이 낫다(마 18:6)라고 하고 나의 손이나 발이 나를 실족케 하면 찍어내어 버려 불구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마 5:8) 것이 낫다고 합니다. 이 말씀 그대로 믿고 영생에 들어가기 위해서 자신의 범죄 하는 신체의 일부를 상하게 하는 사림들도 실제 있습니다. 그런데 자기 신앙과 맞지 않다고 입술과 마음으로 남에게 상처를 주거나 정죄하여, 실족시키는 살인죄를 범하면서도 자신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살인적인 신앙이 얼마나 많은지 한 번쯤은 생각하여 보아야 합니다... 2023.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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