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엘_엘롬1 여호와 이레 하나님 (창 22:2) - 1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과 함께 즐겁게 살아가고 있을 때 어느 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는 엄청난 요구를 하십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이 명령이 떨어지자마자 곧 번제 할 나무를 쪼개고 나귀에 싣고 두 사환과 함께 모리아 산으로 이삭을 데리고 갑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먼저 기억하여야 하는 것은 번제로 드릴 나무는 모리아 산에 가서 준비할 수도 있고, 가면서 준비할 수도 있는데 왜 힘들게 미리 준비하여 갔느냐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있는 곳에서 모리아 산까지는 약 8- 90킬로 떨어진 곳으로 걸어서 약 삼일 길이 되는 먼 곳입니다. 이토록 먼 거리를 왜 미리 나무를 힘들게 준비하여 가지고 갔을까요.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준비성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예배를 너무나 준비 없이 드리고.. 2023. 1.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