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예수님10 레위기 제사법, 세번째 이야기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공의 혹은 정의란 어떤 것일까요. 나의 죗값은 내가 받는 것이 공의입니다. 즉 소나 양이 비참하게 조각조각 찔려 죽는 것처럼 내 죗값으로 내가 그렇게 죽어야 되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요, 정의입니다. 내 죗값은 반드시 내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동물을 죽인 것처럼 그렇게 죽어야 합니다. 따라서 죄 있는 내가 죄문제를 청산하려면 내가 얼마나 비참하게 죽어야 하는지 동물들의 죽음을 통하여 알 수 있습니다. 죄를 지은 나에게 하나님이 칼을 가지고 앞선 동물들처럼 동맥이나 미간, 혹은 심장을 칼로 찔러 죽이고 마디마디 조각을 내고 껍질을 벗기고 불태워 죽이는 것이 하나님이 공의요 정의입니다. 죄 값은 사망이기 때문에 반드시 그렇게 죽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죄사함이 없으면 내가 그렇게 죽.. 2023. 3. 15. 물두멍 물두멍이 무엇인지 아시죠. 제사장들이 성소에 들어가기 전에 혹은 성전 봉사를 할 때와 봉사 후에, 성소에서 중보기도를 마치고 난 후에, 손과 발을 씻는 놋으로 만든 큰 물통을 말합니다. 이것은 그 당시 여자들이 정결함을 위하여 놋으로 거울을 만들어 가졌는데 그 놋거울들을 모아 큰 물을 담을 수 있도록 만든 그릇이랍니다. 그가 놋으로 물두멍을 만들고 그 받침도 놋으로 하였으니 곧 회막문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의 거울로 만들었더라 (출 38:8) 모든 성소의 기구 하나하나가 예수님을 상징하듯이 이 물두멍 역시 정결한 여자의 몸에서 태어난 예수님을 뜻하기에 이 물두멍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비추는 주님의 영광이나 진리의 성령 혹은 하나님의 말씀을 뜻한답니다. 물두멍에서 손을 씻을 때마다 자연스럽게 자신의 못난 모습.. 2023. 2. 16. 만유의 주재 예수님 - 2 만유의 주재 예수님은 우리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고 우리의 가장 작은 문제 하나하나까지 보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안심하고 우리 인생을 하나님께 맡길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실 때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인간을 만드셨기 때문에 인간의 전인격은 하나님의 성품과 속성을 그대로 이어받았습니다(창 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창 1:26) 그래서 모든 피조물 중에서 유일하게 인간만이 하나님과 교제하면서 살 수 있기에 하나님은 인간에게 하나님의 대리인으로서 지구 만물을 다스리는 권세와 사명을 주셨습니다. 따라서 사람이 타락하기 전까지는 .. 2023. 2. 15. 만유의 주재 예수님 - 1 만유의 주재란 우리에게 익숙한 이름이 아닙니다. 주님을 만유의 주재라고 했을 때 주님은 모든 것을 다스리시고 통치하신다는 뜻입니다(엡 1:22).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엡 1:22) 만물 즉 세상 모든 것을 예수께서 그의 발아래에 두고 통치하신다는 뜻인데 절대적인 통치자를 말합니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것임이라(사 9:6) For to us a child is born, to us a son is given, and the government will be on his shoulders.. 2023. 2. 15. 예수님에 대하여 예수라는 이름은 여호와께서 구원하신다,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자라는 뜻입니다(마 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마 1:21) 예수님은 마리아의 몸을 빌려 성령으로 잉태하여 이 땅에 출생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주님의 족보(눅 3)에는 요셉이 예수를 낳았다고 기록하는데, 마 1:16에서는 마리아가 예수가 낳았다고 기록합니다.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마 1:16) 마태복음 1장의 족보를 보면 ‘낳고’라는 말이 40회에 나오는데 39회는 능동태로 사용되고 예수의 출생에만 수동태로 나타납니다. 그러니까 예수는 요셉이나 마리아의 의지와 상관없이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로 태어.. 2023. 2. 14. 제이는,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2 왜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얼굴을 절대로 보지 못하게 하실까요. 하나님의 모습을 본 자는 전부 죽기 때문입니다. 모세도 지나가시는 하나님의 뒷모습만 봅니다. 신기합니다. 성경을 보면 전부 하나님의 음성만 들을 수 있지 얼굴을 보았다는 기록은 한 군데도 없습니다. 이것은 기독교는 눈의 종교가 아니라 듣는 귀의 종교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천지를 창조하실 때부터 지금까지 말씀하시고 약속만 하십니다. 우리 예수님도 말씀으로 오셨고,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하실 때에도 하늘에서 음성으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라고 증거를 받으셨고, 초대 교회에서도 성령이 바람처럼 물처럼 임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난 뒤 사람들에게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정복하고 지배하고 다스리라라고 말씀하신 뜻이 .. 2023. 2. 8.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