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상2 제이는,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2 왜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얼굴을 절대로 보지 못하게 하실까요. 하나님의 모습을 본 자는 전부 죽기 때문입니다. 모세도 지나가시는 하나님의 뒷모습만 봅니다. 신기합니다. 성경을 보면 전부 하나님의 음성만 들을 수 있지 얼굴을 보았다는 기록은 한 군데도 없습니다. 이것은 기독교는 눈의 종교가 아니라 듣는 귀의 종교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천지를 창조하실 때부터 지금까지 말씀하시고 약속만 하십니다. 우리 예수님도 말씀으로 오셨고,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하실 때에도 하늘에서 음성으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라고 증거를 받으셨고, 초대 교회에서도 성령이 바람처럼 물처럼 임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난 뒤 사람들에게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정복하고 지배하고 다스리라라고 말씀하신 뜻이 .. 2023. 2. 8. 제이는,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 1 대체로 우리는 예수님의 모습을 준수하고 멋있고 하나님의 아들이기에 그분의 모습은 우아하고 거룩하고 고귀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오래전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예수님의 모습을 추정하여 복원한 사진을 실었는데 그 모습을 보면 우아하고 멋있는 모습이 아니라 눈은 부리 부리하고 코는 뭉툭하고 입술은 두껍고 머리는 그냥 곱슬머리에 피부는 햇빛에 거슬려 거무튀튀한 모습의 그 당시 이스라엘의 노동자들의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옳은 모습이 아니랍니다. 분명히 예수님은 일반적으로 그 당시 낮은 사람들과 많이 어울리셨고 그들과 한잔 하며 이야기하고 같이 지내셨기에 틀림없이 그분이 모습에는 하나님의 빛이 있는 거룩하고 엄숙하고 멋있는 모습과는 전혀 상관없이 그냥 허탈하게 웃고 이야기하고 지내시는 평범한 모습, 어쩌면.. 2023. 2.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