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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도쉬2

내가 거룩하니 - 1 히 9:12-14, 9:25-26, 10:8-14절을 보면 예수께서는 자신의 몸과 피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우리의 영원한 속죄제물이 되었다고 기록합니다.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 가셨느니라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하여 거룩케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히 9:12-14) 대제사장이 해마다 다른 것의 피로써 성소에 들어가는 것 같이 자주 자기를 드리려고 아니하실찌니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 2023. 3. 16.
나실인의 길 이스라엘의 가장 거룩한 장소는 성전입니다. 성전 중에서도 지성소가 가장 거룩합니다. 사람 중에서는 제사장이 거룩하고 대제사장이 더 거룩합니다. 나실인이란(민 6:1-8) 구별하다, 거룩하다, 헌신하다의 뜻으로 카도쉬קָדוֹשׁ(거룩)라는 말과 같기에 나실인이란 구별된 자, 성별 된 자, 거룩한 사람을 말합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남자나 여자가 특별한 서원 곧 나실인의 서원을 하고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거든 포도주와 독주를 멀리하며 포도주의 초나 독주의 초를 마시지 말며 포도즙도 마시지 말며 생포도나 건포도도 먹지 말찌니 자기 몸을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에는 포도나무 소산은 씨나 껍질이라도 먹지 말찌며 그 서원을 하고 구별하는 모든 날 .. 2023.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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