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89 제사의 방법 , 고르반의 중요성 구약에 나타난 성전의 계시는 신약에서 예수 안에서 죄지은 인간과 함께 임마누엘로 나타납니다. 즉 구약의 성막과 성전의 모든 기록은 예수 안에서 완전히 이루어지므로 예수 안에서 구약의 모든 모형과 상징들이 현실화된 것입니다. 성전에서 드리는 제사에 대하여 레위기 1-8, 18장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레위기의 내용은 따분하고 지루하고 재미가 없지만 이 모든 것은 예수의 죽음과 죄사함과 연결되어 있으니 구약성경의 복음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집인 성막이 사람이 고안한 것이나 설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직접 설계하시고 보여주신 그대로 지었던 것처럼 하나님께 제사를 드릴 때도 하나님의 방법과 지시에서 단 한 치의 오차에서도 벗어나면 안 됩니다. 구약의 제사의 방법을 보면 죄인이 하나.. 2025. 2. 28. 예언자의 길, 예레미야와 우리야 예레미야는 패역한 유다 백성들은 70년 동안 바벨론에서 포로 생활을 할 것을 예언합니다. 그리고 70년이 지나고 나면 심판의 도구로 사용되었던 바벨론과 열국의 나라들은 함께 망하고 고국으로 돌아올 것을 예언합니다. 예레미야의 선포는 생명을 걸고 전하는 메시지였습니다. 예루살렘의 멸망을 예루살렘에서 전하다 보니까 하나님의 성전에서 하나님의 백성들과 하나님이 택한 나라가 망한다는 예언은 마침내 예레미야는 고소를 당하게 되고 체포되어 심문을 받으며 재판을 받게 됩니다(렘 26). 그러나 예레미야는 자신이 당하는 수모와 아픔과 힘듦은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들이 늘 받는 고난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끝까지 견디어야 할 이유는 고난 속에서 영광스러운 면류관을 하나님이 준비하고 있기 .. 2025. 2. 24. 청지기의 이윤(마 25:14-30) 마테복음 25장에는 '달란트의 비유'가 나옵니다. 이 달란트의 비유는 예수님이 천국의 비유로 말씀하셨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달란트'는 돈입니다. 고대에서는 '금과 은'은 최고의 화폐 단위였기 때문에 성경을 읽을 때 금이나 은을 말할 때 돈으로 바꾸어 읽으면 더 가슴에 와닿습니다. 달란트는 금을 세는 단위입니다. 예수님 시대 유대 나라에서 통용되는 금화의 단위는 므나와 달란트였습니다. 한 달란트는 한 므나의 약 60배입니다. 한 달란트를 금화로 계산하면 약 34kg으로 현재 시가로 약 50억 원에 조금 못 미칩니다. 이것을 60으로 나누면 한 므나의 가격이 나오는데 약 8300만 원 정도입니다. 그렇다면 사도행전 3:6절에서 베드로가 앉은뱅이에게 '은과 금은 내게 없지만 내게 있는 .. 2025. 2. 23. 새 언약을 주시는 이유(렘 31:31-34) - 베리트 하다샤 בְּרִית חֲדָשָׁה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세운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파하였음이니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렘 31:31-34) 하나님.. 2025. 2. 19. 하나님은 나의 힘센 용사 예레미야 20장을 보면 예레미야의 외로움과 힘듦이 잘 나타납니다. 그러나 그의 마지막은 하나님은 내 옆에 계시는 힘센 용사이시니 마침내 내가 이길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예수께서도 믿었던 제자들의 배반, 함께 기도하자고 하여도 하지 않는 제자, 자기 살려고 주님을 쳐다보며 모른다 할 때 주님의 마음은 어떠했을까요. 하나님의 부름을 받는 것은 영광스러운 일이지만 인간적으로 보면 그다지 행복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이유는 우리와 함께하고 싶기 때문이요, 우리와 함께하고 싶은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 나에게 이루어지려면 항상 현재 있는 자리를 뛰어넘어야 합니다. 모세는 시내산에서 부르심을 받을 때부터 그는 삶은 무거운 짐을 집니다. 불평 불만하고 욱하며 .. 2025. 2. 18. 백향목으로 성전을 지으라 모든 성전을 짓는 주재료는 돌과 나무인데 이스라엘의 성전의 주재료는 백향목이라는 나무입니다. 백향목은 레바논의 국기에 그려져 있을 만큼 유명한 나무입니다. 아가서에서는 백향목을 주님의 신부 된 자의 다리를 표현할 때 쭉 뻗고 곧은 아름다운 모습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솔로몬이 성전을 지을 때는 백향목을 사서 지었지만 스룹바벨이 성전을 지을 때는 다리오 왕의 왕실에서 백향목을 사서 성전을 짓도록 도와줍니다. 왜냐하면 모든 이방인들도 다시 오시는 주님을 맞이하고 구원받기 위하여 동참하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왜 백향목으로 성전을 지어라고 주께서 말씀을 하셨을까요. 백향목은 상처가 나면 신기하게도 그 상처에서 향기가 나고 그 향과 진액으로 방충과 방부작용을 합니다. 저는 이 사실을 보면서 주님의 강.. 2025. 2. 16. 이전 1 2 3 4 5 ··· 3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