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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는,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켜라 - 1 제4 계명 - 안식일 문제 안식일에 관한 문제는 대단히 중요합니다. 원래 안식일은 토요일인데 우리는 안식일 다음 날인 주일을 지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글을 통해서 안식일 문제를 정리하고자 합니다. 이번 기회에 앞으로 이 문제에 대하여 고민하지 말고 신앙의 정립이 완전하였으면 합니다. 알고 지키는 것과 모르고 지키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이나 우리 예수님을 통하여 안식일을 철저히 지키고 있는 유대인들을 책망하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하나님이 안식일을 주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에 맞게 지켜야 하는데 그 마음은 없고 형식과 외식적으로만 지켰기 때문입니다. 안식일은 하나님이 주셨기에 하나님이 불편하지 않도록 반드시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그 뜻대로 지켜야 합니다. 그런데.. 2023. 2. 8.
제삼은,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Name Dropper라는 말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명성이나 이름을 훔쳐서 자기를 드러내는 행동을 말합니다. 이름이란 사람이나 사물의 본질을 나타내고 그 존재를 대표합니다. 제3 계명은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는 것인데 한마디로 하나님의 이름을 네임 드로퍼(name dropper)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특별히 이 계명을 주시면서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다 아니하리라 합니다. 모든 말에 단서를 붙일 때는 그 말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는 죄는 정말 중히 다스리겠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이름은 그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구원을 받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을 거룩한 백성으로 하나님이 선택하신 이유는 온 세상의 제사장의 사명.. 2023. 2. 8.
제이는,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2 왜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얼굴을 절대로 보지 못하게 하실까요. 하나님의 모습을 본 자는 전부 죽기 때문입니다. 모세도 지나가시는 하나님의 뒷모습만 봅니다. 신기합니다. 성경을 보면 전부 하나님의 음성만 들을 수 있지 얼굴을 보았다는 기록은 한 군데도 없습니다. 이것은 기독교는 눈의 종교가 아니라 듣는 귀의 종교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천지를 창조하실 때부터 지금까지 말씀하시고 약속만 하십니다. 우리 예수님도 말씀으로 오셨고,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하실 때에도 하늘에서 음성으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라고 증거를 받으셨고, 초대 교회에서도 성령이 바람처럼 물처럼 임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난 뒤 사람들에게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정복하고 지배하고 다스리라라고 말씀하신 뜻이 .. 2023. 2. 8.
제이는,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 1 대체로 우리는 예수님의 모습을 준수하고 멋있고 하나님의 아들이기에 그분의 모습은 우아하고 거룩하고 고귀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오래전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예수님의 모습을 추정하여 복원한 사진을 실었는데 그 모습을 보면 우아하고 멋있는 모습이 아니라 눈은 부리 부리하고 코는 뭉툭하고 입술은 두껍고 머리는 그냥 곱슬머리에 피부는 햇빛에 거슬려 거무튀튀한 모습의 그 당시 이스라엘의 노동자들의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옳은 모습이 아니랍니다. 분명히 예수님은 일반적으로 그 당시 낮은 사람들과 많이 어울리셨고 그들과 한잔 하며 이야기하고 같이 지내셨기에 틀림없이 그분이 모습에는 하나님의 빛이 있는 거룩하고 엄숙하고 멋있는 모습과는 전혀 상관없이 그냥 허탈하게 웃고 이야기하고 지내시는 평범한 모습, 어쩌면.. 2023. 2. 8.
제일은,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 2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말은 하나님 외에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전부 다른 신을 섬긴다는 말입니다. 건강을 특별히 챙긴다든지, 자녀, 돈, 출세, 다이어트, 취미생활이나 기타 등등, 하나님의 시간에 하나님께 제대로 시간을 드리지 못하는 것은 전부 다른 신을 섬기는 것이랍니다. 에덴에서 하나님의 명령은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것 하나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명령을 지키면 에덴의 주인이 됩니다. 그런데 이 하나의 명령을 아담이 어기므로 에덴동산에서 쫓겨납니다. 생명과는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과 축복의 상징이며 선악과는 하나님의 확실한 공의와 심판을 상징합니다. 그러니까 아담과 하와는 둘이 에덴에서 하나님의 무한한 축복과 생명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공의를 범하므로 하나님의 축복을 전부 잃어버린.. 2023. 2. 6.
제일은,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 1 절정체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절정을 체험하고 나면 몸과 마음이 건강하여지고 모든 역경을 가볍게 이겨내고 모든 관계성도 좋아져서 그 사람으로 인하여 통합이 잘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지금 시내산에서 지금까지 듣도 보도 못한 엄청난 사건을 목도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친히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들으니 온몸이 절정의 경험을 합니다. 이 사건으로 이스라엘은 하나가 되고 모든 역경이 오더라도 이겨내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제사장 나라가 되겠다고 큰소리로 아멘 합니다. 그러나 절정의 경험을 하였다 하더라도 대개의 사람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심령이 갈급해지고 삶이 어려우면 힘들어합니다. 이런 일은 감정으로 시작해서 감정으로 끝내기 때문입니다. 즉,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절정의 경험을 했으면.. 2023.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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