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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 부자, 돈에 대하여

천배의 복을 받는 비결(창 49:25) - 하늘의 복, 땅의 복, 원천의 복, 정수리의 복 그리고 천배의 복

by 빛결샘숲 2024.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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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비의 하나님께로 말미암나니 그가 너를 도우실 것이요 전능자로 말미암나니 그가 네게 복을 주실 것이라 위로 하늘의 복과 아래로 원천의 복과 젖먹이는 복과 태의 복이리로다 (창 49:25)

 

창 49:25절을 보면 요셉은 하늘의 복과 땅의 복뿐만 아니라 원천의 복까지 받습니다.   

 

신 1:9-11절을 보면 모세는 죽기 두 달 전에 현재보다 천 배가 많아지는 복을 받도록 마음껏 축복합니다.   

그 때에 내가 너희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는 홀로 너희 짐을 질 수 없도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번성케 하셨으므로 너희가 오늘날 하늘의 별 같이 많거니와 너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현재보다 천배나 많게 하시며 너희에게 허락하신 것과 같이 너희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신 1:9-11)

 

내가 누구냐 하는 정체성을 잊어버리면 안됩니다. 내가 누구냐 하는 정체성을 잃어버리는 이유는 하나님께만 주목하지 못하거나 흔들림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늘의 복과 땅의 복까지 받아야 할 의무가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아무리 삶이 어렵고 힘들고 고통이 깊어진다고 하여도 하나님을 주목하는 자에게는 위로부터 부어주시는 말씀의 권세와 능력으로 반드시 요셉의 복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계 21:5절에 보면 보좌에 앉으신 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고 하십니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계 21:5)

 

하나님의 말씀은 귀로만 듣지 말고 기록하고 읽고 되새기며 가슴에 품으라는 말씀입니다.   

 

같은 나무의 열매라도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가지가 있고 먹지 못하고 상품 가치가 없는 열매를 맺는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복을 받을 자는 주님께만 붙어 있어 주님이 주시는 말씀으로 그 어떤 환경에서도 누림으로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을 믿든 안믿든 하나님이 세우시고 선택한 교회에 있는 자는 반드시 하나님께서 그 나라와 그 지역과 그 가정과 그 개인의 삶에 지대한 관심을 가져주십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자처하던 이스라엘이 예수를 영접하지 않음으로 예수가 떠나니 하나님도 떠나 버리십니다.   

 

하나님을 잘 믿던 나라가 자기 생각과 자기 신앙에 사로잡히니 그토록 기다렸던 예수가 와도 예수를 영접치 않으니 메시아가 떠나버리십니다.   

 

그러면서도 저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고집하며 구원받은 줄로 착각합니다. 결국 예수를 버린 이스라엘은 AD 70년에 완전히 멸망하고 맙니다.   

 

하나님이 선택한 나라, 하나님이 선택한 사람들이 하나님의 깊으신 뜻을 모르니 하나님을 모르는 나라같이 망해버린 것입니다.   

 

그렇다면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이 함께 하시며 하늘과 땅의 모든 복을 받는 나라와 교회와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 어떤 교회일까요.   

 

예수가 중심이 되어 그분을 찬송하며 그분이 오시기를 간절히 바라며 하나님이 세우신 성전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주의 성전에서 오직 하나님께만 예배하며 살아기는 자들의 행복은 가진 자만 압니다.   

 

왜냐하면 예수가 인류 역사의 중심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께서 자기 피로 세우신 교회, 즉 주의 몸된 교회를 중심으로 세상 끝날까지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구속의 역사를 집행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혜를 모르거나 가르쳐 주어도 깨닫지 못하는 자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천 배의 축복을 받아 놓고도 망하고야 맙니다. 샬롬.

 

우리는 하늘의 복과 땅의 복까지 받아야 할 의무가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고전 6:19-20절에 보면 우리 몸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령의 전이라고 기록합니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 6:19-20)

 

즉 우리 몸은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심으로 값으로 사서 하나님이 거하시는 몸이 되게 하셨으니 우리 몸으로 하나남께 영광을 돌려야 된다는 말씀입니다.   

 

히브리 단어 중에 ''게일로''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주받아 죽어가는 죄의 종이 되어 있던 나를 하나님께서 값을 대신 치루어 저주의 자리에서 빼어내 하나님의 자녀로 옮겨 주셨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게일로의 하나님이 되시면 자기 백성들을 위해서는 어떤 희생이 있더라도 예수의 피로 값 주고 산 교회를 지켜 주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따라서 게일로의 사람들은 제멋대로 자기 감정대로 신앙생활을 해서는 안됩니다. 자신의 작은 머리로 하나님의 일하심을 판단해서도 안됩니다.   

 

게일로의 사람들은 그저 주인이 하라고 하는 대로 순종만 하면 주인은 하늘과 땅의 복을 더하여 주십니다.   

 

신 1:9-11절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생활하는 자들에게 너희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천 배의 복을 주겠다고 약속합니다.   

그 때에 내가 너희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는 홀로 너희 짐을 질 수 없도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번성케 하셨으므로 너희가 오늘날 하늘의 별 같이 많거니와 너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현재보다 천배나 많게 하시며 너희에게 허락하신 것과 같이 너희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신 1:9-11)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하여 광야 40년 동안 저들은 눈만 뜨면 사막의 길을 걸어야 했기 때문에 시간이 흐를수록 불평불만이 터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가나안 땅에는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자 중에 여호수아와 갈렙만 들어가고 나머지는 전부 광야에서 죽고 맙니다.   

 

이 문제에 대하여 히 3:17-19절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믿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정확하게 기록합니다.   

또 하나님이 사십년 동안에 누구에게 노하셨느뇨 범죄하여 그 시체가 광야에 엎드러진 자에게가 아니냐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뇨 곧 순종치 아니하던 자에게가 아니냐 이로 보건대 저희가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히 3:17-19)

 

하나님의 복을 약속받아 놓고서도 저들은 믿지 못했기 때문에 광야에서 다 죽었다는 것입니다.   

 

게일로의 역사를 일으켜 애굽에서 구출하여 주았는데도 희생을 통한 하나님의 섭리를 모르니 받은 은혜를 저버리고 쉽게 표현하면 불평 불만하다가 천배의 복을 놓쳐버린 것입니다. 샬롬.

 

저는 소나무를 좋아하기에 작품으로 많이 표현합니다. 게일로란 하나님의 희생을 통한 우리의 복을 말합니다. 이 복을 받으려면 현실을 이겨야 합니다


요셉이 받은 복에 대하여 신 33:13-17절을 보면 정수리의 복으로 설명합니다.   

요셉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원컨대 그 땅이 여호와께 복을 받아 하늘의 보물인 이슬과 땅 아래 저장한 물과 태양이 결실케 하는 보물과 태음이 자라게 하는 보물과 옛산의 상품물과 영원한 작은 산의 보물과 땅의 보물과 거기 충만한 것과 가시떨기 나무 가운데 거하시던 자의 은혜로 인하여 복이 요셉의 머리에, 그 형제 중 구별한 자의 정수리에 임할찌로다 그는 첫 수송아지 같이 위엄이 있으니 그 뿔이 들소의 뿔 같도다 이것으로 열방을 받아 땅 끝까지 이르리니 곧 에브라임의 만만이요 므낫세의 천천이리로다 (신 33:13-17)

 

정수리는 정상 혹은 꼭대기란 뜻으로 성경에서 복 중에서도 최고의 복을 말하는데 이 복을 받은 자는 요셉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반드시 너를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케 하고 번성케 하리라고 약속을 하셨고(히 6:14), 신 1:10절에서는 복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라고 분명히 기록합니다.   

가라사대 내가 반드시 너를 복주고 복주며 너를 번성케 하고 번성케 하리라 하셨더니 (히 6:14)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번성케 하셨으므로 너희가 오늘날 하늘의 별 같이 많거니와(신 1:10)

 

하나님은 연대도 없고 날짜도 없고 시간도 없는 영원히 살아계신 분으로서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분입니다.   

 

인간도 원래는 날짜도 연대도 시간 개념 없이 영원히 살아가는 존재였지만 하나님의 말씀해 순종하지 않고 죄를 지었기 때문에 날짜가 생기고 연대가 생겨 죽게 됩니다.   

 

그래서 지혜로운 자는 시편 90:12절에 보면 우리에게 날을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여 달라고 기도합니다.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시편 90:12)

 

하나님께서는 정수리와 천 배의 복을 자기 백성에게 주기를 원하십니다.   

 

사람은 약속해 놓고 어기거나 죽을 수도 있지만 영원하신 하나님은 한 번 약속을 하시면 반드시 지키시고 살아서 뿐만 아니라  죽은 자에게도 부활시켜 우리에게 약속을 지키십니다.   

 

그러면 천 배의 복과 정수리의 복을 받을 자는 어떤 자들일까요. 하나님의 말씀을 확실하게 믿고 그대로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위하여 가데스바네아예 도착하여 열 두 정탐꾼을 그 땅을 정탐하러 보냅니다.   

 

그런데 40일 동안 가나안 땅을 탐지하고 돌아와서 보고를 할 때 그 땅은 좋은 땅이지만 너무 강한 민족이 살고 있기 때문에 도저히 우리가 정복할 수 없는 땅이라고 보고를 합니다.   

 

그리고 200만 이스라엘 백성들이 왜 우리가 저 땅에 들어가서 죽어야 하느냐며 다시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소동을 일으킵니다.   

 

이 모습을 보고 하나님께서는 너희들이 원망하고 불평하고 의심한 그대로 내가 행하여 주겠다고 말씀하십니다(민 14:28-30).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너희 시체가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라 너희 이십세 이상으로 계수함을 받은 자 곧 나를 원망한 자의 전부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맹세하여 너희로 거하게 하리라 한 땅에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민 14:28-30)

 

결국 이 말씀대로 이스라엘은 40년 동안 애쓰고 고생하고 힘들게 광야생활울 했지만 마지막 하나님의 축복을 앞에 두고 여호수아와 갈렙 외에 603,548명이 죽고 맙니다(민 1:46).   

계수함을 입은 자의 총계가 육십만 삼천 오백 오십명이었더라 (민 1:46)

 

왜 이런 엄청난 일이 생겼을까요.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못하고 불평 불만하며 하나님이 세운 지도자에게 대적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일은 우리 역시 입술에 제갈을 물리고 파수꾼을 세워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거나 불평하거나 불만하는 일이 없어야 함을 가르쳐줍니다.   

 

그래서 지혜로운 자는 어떠한 일이 생기고, 어떤 힘들고 어렵고 불가능한 상황에 처해졌다고 하여도 그곳에서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이 있으면 그대로 아멘하고 즉시 순종합니다. 샬롬.

 

에덴을 그리워 하며


신 2:14-15절을 보면 이스라엘이 망한 장소를 '진중에서'부터라고 기록합니다.   

가데스 바네아에서 떠나 세렛 시내를 건너기까지 삼십 팔년 동안이라 이 때에는 그 시대의 모든 군인들이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맹세하신대로 진 중에서 다 멸절되었나니 여호와께서 손으로 그들을 치사 진 중에서 멸하신고로 필경은 다 멸절되었느니라 (신 2:14-15)

 

하나님이 말씀을 하실 때 불평하고 불만하고 의심하거나 믿지 못하는 사람들은 성전에서부터 망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배 중에는 침묵하지 마십시오. 예배 중의 침묵은 하나님께 대한 무관심과 불평과 불만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될 때는 아멘으로 화답하여야 합니다.   

 

출애굽 한 이스라엘의 인구는 200만이 넘습니다. 그리고 정예군인은 민 1:46절에 보면 603,550명입니다.   

계수함을 입은 자의 총계가 육십만 삼천 오백 오십명이었더라 (민 1:46)

 

그런데 이들이 다 죽고 여호수아와 갈렙만 가나안 땅에 들어갔으니 무려 603,548명이 진중에서 불평하다가 광야에서 다 죽은 것입니다.   

 

애굽에서 나온 지 40년 5월 1일에 대제사장 아론도 믿지 못하여 모세보다 6개월 먼저 죽었고 미리암은 가나안 입성 일 년 전에 죽습니다.   

 

모세마저 반석을 앞에 두고 명하지 않고 자기감정대로 지팡이로 쳤다가 가나안 땅에 못 들어갑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하나님이 이렇게 하면 정수리의 복을 받는다고 가르쳐 주셨는데도 믿지 못하는 자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사단 편에 선 자가 됩니다.   

 

그러나 믿는 자는 하나님 편에 선 자들이기에 하나님이  말씀하신 모든 약속을 아멘함으로 모두 다 받습니다.   

 

이스라엘이 사막과 광야생활 40년이 힘들고 어려웠지만 하나님께서는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지켜주셨고 만나를 비 같이 내려 주셨으며 고기를 달라고 할 때에는 메추라기를 1m의 높이로 약 30킬로의 거리까지 채워 주셨습니다.   

 

목이 마를 때는 쓴 물을 달게 해 주셨습니다.   

 

즉 아무리 힘들었지만 하나님이 지켜 주셨기 때문에 추위와 더위, 의 식 주 문제까지 해결 받으며 마지막까지 달려온 것입니다.   

 

모두가 힘들어하고 죽어가지만 하나님의 은혜는 알게 모르게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와 함께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 눈이 조금만 열리면 하나님의 쌓아 놓으신 은혜가 우리에게 임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눈이 열리고 주의 얼굴빛이 은혜로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오늘 눈이 열리고 주의 얼굴빛이 은혜로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하나님의 축복이 살아 있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셔도 그대로 순종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는 것을 보는 자들은 감사가 넘치기 때문에 천 배의 복을 반드시 받습니다.   

 

절대로 사람을 믿지 말고 환경과 조건도 믿으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일에 대하여 내 작은 머리로 계산에서 이러쿵저러쿵 판단해서도 안됩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존재 자체는 수에 칠 가치도 없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 자와 같이하면 함께 망한다고 기록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자와 끝까지 하나님을 믿고 동행하는 자가 되면 함께 하늘의 복을 받는 자들이 됩니다(창 22:7).   

 

시 102:13-14절을 보면  이 땅도 하나님의 은총을 기억한다고 기록합니다.   

주께서 일어나사 시온을 긍휼히 여기시리니 지금은 그를 긍휼히 여기실 때라 정한 기한이 옴이니이다 주의 종들이 시온의 돌들을 즐거워하며 그 티끌도 연휼히 여기나이다 (시 102:13-14)

 

하나님이 택한 성전에 있는 돌 하나, 먼지 하나라도 하나님께 감사의 눈물을 흘립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택한 성전이 거하는 자에게는 하나닙이 주시고자 하는 모든 복들, 성전의 먼지까지 주의 종이 긍휼히 여기면 복을 받게 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는 최고의 복이 정수리의 복입니다.   

 

정수리의 복을 전능자의 복이라고 하는데 이 복을 받으면 전 세계를 먹이고 전 세계를 지도하고 전 세계를 이끄는 힘 있는 자가 됩니다.   

 

정수리의 복은 제사장이 받는 복입니다(출 19:5-6, 계 20:5).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찌니라 (출 19:5-6)

 

하나님은 끝까지 남은 자에게는 제사장의 복과 함께 왕권을 주시는데 이것이 정수리의 복입니다.   

 

왜 하나님께서 우리를 왕 같은 제사장이라고 하시는지 그 답을 아셔야 합니다(벧전 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벧전 2:9)

 

하나님을 믿는 자는 죄 사함이 분명하기 때문에  죗값으로 죽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죽어도 산다는 약속이 있습니다(요 8:51-52,  11:25-26).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죽음을 영원히 보지 아니하리라 유대인들이 가로되 지금 네가 귀신 들린 줄을 아노라 아브라함과 선지자들도 죽었거늘 네 말은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죽음을 영원히 맛보지 아니하리라 하니 (요 8:51-52)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 11:25-26)

 

시 102:12-14절을 기억하십시오.   

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계시고 주의 기념 명칭은 대대에 이르리이다 주께서 일어나사 시온을 긍휼히 여기시리니 지금은 그를 긍휼히 여기실 때라 정한 기한이 옴이니이다 주의 종들이 시온의 돌들을 즐거워하며 그 티끌도 연휼히 여기나이다 (시 102:12-14)

 

그리고 시 144:13-14절을 꼭 읽어보고 내게 주시는 복에 대하여 구절마다 아멘 하십시오.   

우리의 곳간에는 백곡이 가득하며 우리의 양은 들에서 천천과 만만으로 번성하며 14우리 수소는 무겁게 실었으며 또 우리를 침로하는 일이나 우리가 나아가 막는 일이 없으며 우리 거리에는 슬피 부르짖음이 없을찐대 (시 144:13-14)

 

하나님께서는 오늘부터 현재보다 천 배의 복인 정수리의 복과 하늘과 땅의 복은 물론 원천의 복까지 하나님의 성전에 남아 있는 자들에게 주시고자 합니다.   

 

불평하지 마십시오, 불만하거나 의심하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성전을 중심으로 정수리 복과 천 배의 복을 주시기 원하지만 이것을 믿지 못하면 진중에서 이스라엘이 망한 것처럼 하나님의 복을 받아 약속받고서도 성전에서 멸망하여 버리기 때문입니다. 샬롬.

하나님께서는 오늘부터 현재보다 천 배의 복인 정수리의 복과 하늘과 땅의 복은 물론 원천의 복까지 하나님의 성전에 남아 있는 자들에게 주시고자 합니다

 

2024.12.04 - [재물, 부자, 돈에 대하여] - 富를 위하여 먼저 구할 것

 

富를 위하여 먼저 구할 것

성경에서 가르치는 富의 원리는 지혜가 富를 가져온다고 기록합니다.    단적인 예로 솔로몬이 왕이 되고 성전을 짓고 난 뒤 하나님께 그 무엇보다 지혜를 먼저 구했을 때 모든 부와 존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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