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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 예수 - 히브리서 9:21-22, 에베소서 2:13 1. 히브리서 9:21-22 또한 이와 같이 피로써 장막과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에 뿌렸느니라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히 9:21-22) 히브리서 9:21-22을 보면 ‘제단의 피를 장막과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에 뿌렸느니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기 장막은 오늘날의 교회를 말하고 섬기는 일에 쓰임 받는 모든 그릇은 교회의 모든 사역 하는 사람이나 기구들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교회와 교회 안에 있는 모든 물건이나 사람들까지 예수의 피가 흘러야 참교회가 된다는 것입니다. 노래를 잘 부른다고 찬양대를 하고, 돈이 많아서 장로가 되고, 교회 일에 열심이 있다고 해서 직분을 주는 것이 아니라 찬양대원이든, 무엇을 섬기든지 간에, 심지어 교회.. 2023. 4. 6.
어린양 예수 - 요한계시록 17:14, 이사야 6:7, 히브리서 10:22 1. 요한계시록 17:14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계 17:14) 어린양의 보혈은 하나님 아들의 피이기에 우리의 죄를 깨끗이 씻어내고 우리의 병든 마음과 육체까지 치유케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사단이 우리를 휘감으려고 할 때 그의 세력을 몰아내는 능력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 어린양의 피입니다. 피흘림의 축복으로 사단이 우리를 주장하지 못하게 되면 무너지고 부서진 인생, 잘못된 인생이 회복되고 가정과 개인과 교회가 회복됩니다. 사탄은 우리가 스스로 노력하고 결심하고 힘쓰는 것을 보면 코웃음 치고 비웃습니다. 그러나 어린양의 보혈이 나를 둘러싸고 있.. 2023. 4. 6.
어린양 예수 - 요한복음 1:29, 베드로전서 1:18-19 1. 요한복음 1: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요 1:29) 세례요한은 자기에게 나아오는 예수님을 보고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고 말합니다. 계시록을 보면 예수를 무려 28번이나 어린양으로 말하며 새 예루살렘에 앉으신 이도 어린양 예수라고 기록합니다. 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 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이 가로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2023. 4. 6.
인자 예수 part 2.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기 전,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이 ‘다 이루었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이 말씀은 모든 것이 끝났다는 말입니다. 인자이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는 말씀을 선포하신 것은 이제 죗값으로 인한 모든 죽음의 공포가 십자가에서 부서지고 끝났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된 옛사람은 완전히 없어져 버렸습니다(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죄를 짓는 모든 인간에게는 죗값으로 인한 죽음의 공포가 있습니다. 사단은 이 죽음의 공포로 사람들을 괴롭히고 협박합니다. 그러나 예수의 죽음과 부활은 죽음의 권세를 이겨 버리셨기에 십자가 뒤에 서 있는 자들에게는 죽음의 권세가 지배할 수.. 2023. 4. 5.
인자 예수 part 1. 인자라는 말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말과 짝을 이루는 말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육체를 입고 오신 하나님이십니다. 따라서 예수님은 완전한 하나님이면서 완전한 인간이십니다. 하나님의 아들이기에 신성이 있고 인자라고 했을 때는 사람의 아들로서 인성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먼저 하나님의 아들이시기에 우리의 눈에는 전혀 불가능하게 보여도 주님에게는 불가능하지 않고, 어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아들시기에 우리 삶을 형통한 길로 인도하여 주십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을 우리가 믿으면 초자연적인 믿음을 가지게 되고 우리 삶은 어떤 경우에서라도 평안을 누리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만 본다면 우리와는 차원이 다른 분이시기에 시간이 흐를수록 거리감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하늘 차원과 땅 차.. 2023. 4. 5.
가인과 아벨의 제사 1. 가인의 제사 에덴에서 쫓겨난 아담부부는 하나님께 가까이 가기 위하여 제사를 드리기 시작합니다. 가인은 농산물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립니다. 농산물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농부로 비유하시며 토지소산의 맏물과 첫 열매는 하나님의 것(출 23:19)이라고 하십니다. 너의 토지에서 처음 익은 열매의 첫것을 가져다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찌니라 너는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찌니라(출 23:19) 그런데 왜 가인의 농산물을 하나님이 받지 않았을까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제물을 드리면서도 믿음으로 드리지 않았기(히 11:4) 때문입니다.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거하심이라 저가 .. 202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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