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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번에 이룬 피의 카파르(레 1:5) 그는 여호와 앞에서 그 수송아지를 잡을 것이요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그 피를 가져다가 회막 문앞 단 사면에 뿌릴 것이며 (레 1:5)제사를 드리는 사람이 제물을 번제단 앞에서 직접 도살하면 제사장이 제물의 피를 받아 번제단 사방에 뿌립니다.    피는 생명의 근원이요 원천이기 때문에 이것을 제사장이 제단 사방에 뿌린다는 것은 나의 모든 죄를 청산하고 속죄받고 죄 없는 생명으로 다시 살아나기  위함입니다(레 17:11, 14).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레 17:11)모든 생물은 그 피가 생명과 일체라 그러므로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어느 육체의 피든지 먹지 말라 하.. 2024. 12. 31.
3인칭에서 2인칭으로(욥 42:1-6) 욥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주께서는 무소불능하시오며 무슨 경영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줄 아오니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우는 자가 누구니이까 내가 스스로 깨달을 수 없는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 없고 헤아리기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 내가 말하겠사오니 주여 들으시고 내가 주께 묻겠사오니 주여 내게 알게 하옵소서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한하고 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하나이다 (욥 42:1-6) 우리가 하나님을 귀로만 듣는 신앙이 되면 우리 하나님은 멀리 계신 3인칭 하나님이 됩니다.    그러나 내가 하나님을 직접 눈으로 보는 신앙이 되면 하나님은 내게 2인칭 하나님이 됩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큰소리로 '주여'하면서 하나.. 2024. 12. 30.
신분의 변화, 느디님(민 31:40, 42, 47) 사람이 일만 육천이라 그 중에서 여호와께 세로 드리운 자가 삼십 이명이니 (민 31:40)모세가 싸움에 나갔던 자에게서 나누어 취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준 절반 (민 31:42) 이스라엘 자손의 그 절반에서 모세가 사람이나 짐승의 오십분지 일을 취하여 여호와의 장막을 맡은 레위인에게 주었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심과 같았더라 (민 31:47)  역대상 9:2절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에서 포로 귀환 후 예루살렘에 다시 돌아와 성전재건을 위해 봉사한 자들에 대하여 제사장, 레위인, '느디님' 사람들이라고 기록합니다. 먼저 그 본성으로 돌아와서 그 기업에 거한 자는 이스라엘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과 느디님 사람들이라(대상 9:2) 포로 귀환 후에 에스라와 느헤미야 시대에 성전 회복을 위해 예루살렘에.. 2024. 12. 27.
주님 예수 (롬10:9, 빌 2:9-11) - 아도나이, 큐리오스, 도미누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롬 10:9)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빌 2:9-11) 예수 믿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말하는 단어는 '할렐루야, 아멘, 주여'라는 말입니다. 예수의 이름 앞에는 '주 예수 그리스도'라는 말이 붙어 있고 교인들이 기도할 때도 '주여'라는 말을 꼭 사용합니다. 主라는 말은 헬라어로 '큐리오스(κύριος)'라고 불렀고 로마에서는 '도미누스(Dominus)'.. 2024. 12. 25.
번제의 중요성(레 1:1-3) 여호와께서 회막에서 모세를 부르시고 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려거든 생축 중에서 소나 양으로 예물을 드릴찌니라 그 예물이 소의 번제이면 흠 없는 수컷으로 회막 문에서 여호와 앞에 열납하시도록 드릴찌니라  번제는 매일 드리는 상번제와 함께 특별한 절기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제사 양식입니다. 번제를 '올라'라고 하는데 번제를 태우는 제물이 하늘에 올라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 태워드리는 제사는 번제 이외에도 있지만 완전히 태워드리는 제사는 번제뿐입니다. 번제는 제물 전체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기 때문에 태우는 문제는 이차적인 문제입니다. 번제를 소제와 전제와 함께 드리기도 합니다(출 29:38-46).네가 단 위에 드릴 것은 이러하니라.. 2024. 12. 22.
소유권 문제(욥 1:21)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 가올찌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찌니이다 하고 (욥 1:21) 부모가 아이들이 사랑스러워 과자를 사 주었습니다. 아이가 잘 먹는 모습을 보고 아빠는 아이에게 한 개만 달라고 합니다. 아이는 한참 망설이다가 그 과자 중에서 제일 작은 것 하나를 골라  아빠에게 줍니다. 아빠가 사주었고 몇 개를 주어도 많이 남고 또 더 사줄 것인데도 불구하고 아이는 작은 과자 하나만 아빠에게 주고 더 주지를 않습니다. 성도들이 하나님께 드림의 문제도 이와 같은 모습을 많이 발견합니다.    우리의 모든 것은 주님으로부터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주님께 드리는 것을 아까와합니다. 아이와 똑같은 수준입니다.    그러.. 2024.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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