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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막, 성소 그리고 성전

스룹바벨 성전과 만국의 보배(학 2:7)

by 빛결샘숲 2025.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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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만국을 진동시킬 것이며 만국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영광으로 이 전에 충만케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학 2:7)

 

스룹바벨 성전은 솔로몬 성전에 비하여 굉장히 초라합니다. 그래서 솔로몬 성전의 영광을 아는 사람들은 스룹바벨 성전 기초를 놓을 때 대성통곡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학개 선지자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이 보기에는 스룹바벨 성전이 솔로몬의 성전에 비하여 초라하게 보이지만 잠시 후 만국을 진동시킬 때 만국의 보배가 들어올 성전이기에 가장 크고 영화로운 성전이 될 것이라고 민군의 여호와 하나님이 직접 말씀하십니다(학 2:7).   

 

사람들은 외모와 크기를 가지고 판단하지만 하나님은 항상 중심을 보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성전에도 누가 그 안에 있느냐를 보시지, 교회가 크다 작다를 보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때 주님을 맞이할 성전을 짓고 그 안에 거하는 자들은 주님을 맞이할 신부들이니 절대로 외부의 문제에 위축되지 말고 스스로 굳세게 하라(Be Strong)고 세 번씩이나 강조하십니다(학 2:4).   

그러나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스룹바벨아 스스로 굳세게 할찌어다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스스로 굳세게 할찌어다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땅 모든 백성아 스스로 굳세게 하여 일할찌어다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학 2:4)

 

내가 돈이 없어서 너희들에게 크고 화려하게 성전을 짓지 않게 한 것이 아니니(학 2:8) 염려하지 말고 오직 나를 맞이하는 성전을 짓고 그 안에 거하면 내가 갈 때까지 누구도 뺏지 못하는 여호와 샬롬을 주겠다(학 2:9)고 약속하십니다.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학 2:8)
이 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곳에 평강을 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학 2:9)

 

만군의 여호와란 우주 만물과 하늘의 군대를 다스리시며 모든 싸움에 능하고 강한 하늘과 땅의 총사령관이란 뜻입니다(출 15:3).

여호와는 용사시니 여호와는 그의 이름이시로다 (출 15:3)

 

모세를 통하여 처음 성막을 짓기 위하여 이스라엘 백성들과 하나님이 언약을 맺을 때도 온 산이 크게 진동했습니다(출 19:18).

시내산에 연기가 자욱하니 여호와께서 불 가운데서 거기 강림하심이라 그 연기가 옹기점 연기 같이 떠오르고 온 산이 크게 진동하며 (출 19:18)

 

 

아기 예수가 태어날 때도 온 예루살렘이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스룹바벨 성전을 짓고 만국의 보배를 맞이할 보배로운 백성들이 그 성전에 있을 때(사 43:4, 33:6) 주님이 재림하실 때는 만국을 진동시킬 역사가 일어난다고 기록합니다.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사람들을 주어 너를 바꾸며 백성들로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사 43:4)
너의 시대에 평안함이 있으며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풍성할 것이니 여호와를 경외함이 너의 보배니라 (사 33:6)

 

왜냐하면 만국의 보배가 이 땅에 오실 때는 천지개벽이 시작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샬롬

학개 2장 7절


스룹바벨 성전에 임하실 만국의 보배란 예수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예수는 온 세상을 창조하신 만국을 디스리시는 가장 값진 보배입니다.   

 

그래서 예수는 우리의 보배요(벧전 2:7) 보배로운 산돌이며(벧전 2:4)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보배로운 피를 흘려주셨고(벧전 1:19) 예수 안에는 하나님이 비밀이 숨어 있고 지혜와 지식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다고 기록합니다(골 2:2-3).

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의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벧전 2:7)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에게 나아와 (벧전 2:4)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벧전 1:19)
이는 저희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원만한 이해의 모든 부요에 이르러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느니라 (골 2:2-3)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볼 때는 스룹바벨 성전이 작고 초라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스룹바벨 성전에는 만국의 보배이신 예수가 들어오기 때문에 이 展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다고 말씀하시면서 이 展에 평강을 주겠다고 하나님이 약속을 하시는 것입니다(학 2:7-9).   

또한 만국을 진동시킬 것이며 만국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영광으로 이 전에 충만케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곳에 평강을 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학 2:7-9)

 

이 전(以 展) 영광은 솔로몬 성전에 임했던 하나님의 영광을 말합니다. 솔로몬 성전을 지을 때도 하나님께서는 엄청난 영광으로 직접 역사하셨습니다(왕상 8:11).

제사장이 그 구름으로 인하여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함이었더라 (왕상 8:11)

 

그러나 스룹바벨 성전의 나중 영광은 솔로몬 성전의 영광보다 훨씬 크다고 말씀하시는데 나중이란 말은 '하아아른'이라는 말로 종말의 때, 마지막 때를 말합니다(사 44:6).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속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사 44:6)

 

그러니까 세상 끝날, 이 세상이 마지막이 될 때 스룹바벨 성전은 솔로몬 성전을 훨씬 능가하는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성전이 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때에는 스룹바벨 성전에 성전의 실체이신 예수님이 그 성전의 주인이 되시어 직접 들어오셔서, 하나님께서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겨 다른 사람의 생명을 대신하여 구원하여 놓은 자기 백성(사 43:4)을 맞아, 주의 신부로 택하여 주시기 때문입니다.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사람들을 주어 너를 바꾸며 백성들로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사 43:4)

 

주의 성전에서 만국의 보배를 맞이할 자에 대하여 히브리서 12:27-29절에 보면 세상이 진동할 때 진동치 아니할 은혜를 받은 자라고 기록합니다.   세상 끝날에 주님을 맞이할 보배로운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이 또 한번이라 하심은 진동치 아니하는 것을 영존케 하기 위하여 진동할 것들 곧 만든 것들의 변동 될 것을 나타내심이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진동치 못할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찌니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니라 (히 12:27-29)

 

세상 끝날 주의 보배로운 사람들 즉 주의 신부될 자들은 주의 우편에 앉아 있는 양들이요(마 25:31-),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들로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의인들이요(시 1:4-6) 예수께서 손에 키를 들고 자기 타작마당에서 키질할 때 알곡된 자만 따로 모아 곳간에 모아 들여진 보배로운 자들입니다(마 3:12). 샬롬.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마 25:31-)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시 1:4-6)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마 3:12)

 

솔로몬 성전

 

스룹바벨 성전


솔로몬 성전에는 하나님의 언약궤가 있었지만 새로 짓는 스룹바벨 성전에는 언약궤가 없습니다.   

 

대신 언약의 실체이신 예수께서 직접 찾아오시기 때문에 언약궤가 있었던 솔로몬 성전보다 스룹바벨 성전이 더 영화로울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학 2:7-9).   

또한 만국을 진동시킬 것이며 만국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영광으로 이 전에 충만케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곳에 평강을 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학 2:7-9)

 

실제로 요셉과 마리아가 아기 예수를 데리고 성전에 들어갔을 때 시므온 선지자가 예수를 향하여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눅 2:31-32)고 찬양하며 고백합니다.

 

 

학개 선지자가 말한 나중 영광이 임하는 '하아아른'이라는 때는, 주님이 재림하시는 때의 엄청난 영광을 말합니다.   

 

요한계시록 21:11, 23 절을 보면 새 예루살렘 성 안에는 일월성신은 필요 없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의 빛 안에서 만국인이 다닌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더라 (계 21:11)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계 21:23)

 

그래서 학개서 2:9절에서는 만국의 보배가 올 때 만국의 보배를 기다리는 보배로운 성도들에게(사 33:6) 이곳에서 평강을 주리라고 말씀하시는데 주의 신부들에게 주시는 평강 즉 샬롬은 부족함이 전혀 없는 온전하고 충만하고 완전한 평화를 말합니다.   

너의 시대에 평안함이 있으며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풍성할 것이니 여호와를 경외함이 너의 보배니라 (사 33:6)

 

두려움과 걱정, 아픔의 염려가 전혀 없는 하나님이 직접 내려주는 평강과 만족의 복이 여호와 샬롬입니다.   

 

주의 몸된 성전마다 이 샬롬의 복이 주어지게 하소서. 샬롬

전시회에 출품했 달과 소나무 작품입니다. 오래 전에 그렸던 작품인데 한 밤 중, 신랑을 맞이할 신부의 깨어있음을 표현했습니다.


예수께서는 예수의 이름으로 마지막 때에 세워질 교회에 대하여 하나님은 약속하십니다. '내가 이곳에 평강을 주리라'(요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 14:27)

 

다시 오시는 주님께서는 만국의 보배이신 주님을 맞이할 성전에 있는 자들에게 다시 오신다는 말씀을 절대로 잊으면 안 됩니다.   

 

보배란 기쁨과 아름다움을 말하는데 특별히 만국의 보배가 우리에게 오신다는 것은 보배 중의 보배, 기쁨 중에 기쁨인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임하신다는 뜻입니다.   

 

이사야 62:4절에 보면 그날이 오면 '햅시바와 쁄라' 두 사람이 나타나는데 이 두 사람은 만국의 보배이신 예수와 함께 영광스러운 혼인잔치 들어가 천국의 통치자가 된다고 기록합니다.   

다시는 너를 버리운 자라 칭하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땅을 황무지라 칭하지 아니하고 오직 너를 헵시바라 하며 네 땅을 쁄라라 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네 땅이 결혼한바가 될 것임이라 (사 62:4)

 

'헵시바'란 '하나님의 기쁨이 그에게 있다'는 뜻이며 '쁄라'란 '나와 결혼한 자(땅)'란 뜻입니다.   

 

즉 하나님의 기쁨이 가득한 사람, 하나님과 결혼한 자 된 햅시바와 쁄라는 하나님으로부터 칭찬과 영광과 명성으로 지어졌기 때문에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난 자가 되어 이들이 바로 하나님의 聖民이 됩니다(신 26:18-19).

여호와께서도 네게 말씀하신 대로 오늘날 너를 자기의 보배로운 백성으로 인정하시고 또 그 모든 명령을 지키게 하리라 확언하셨은즉 여호와께서 너의 칭찬과 명예와 영광으로 그 지으신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그 말씀하신대로 너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라 (신 26:18-19)

 

그래서 시온의 아들은 보배로운 정금 같고(애 4:2) 이들에게는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다른 사람의 생명을 대신해서라도 사랑해 줄 것을 약속합니다(사 43:4).  

시온의 아들들이 보배로와 정금에 비할러니 어찌 그리 토기장이의 만든 질항아리 같이 여김이 되었는고 (애 4:2)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사람들을 주어 너를 바꾸며 백성들로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사 43:4)

 

헵시바와 쁄라의 사람들에게는 '너희 시대에 평안함이 있고 구원과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으로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보배가 될 것이라'라고 약속합니다(사 33:6).   

너의 시대에 평안함이 있으며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풍성할 것이니 여호와를 경외함이 너의 보배니라 (사 33:6)

 

따라서 만국의 보배로운 성도는 존귀한 자요(시 16:3), 영화와 존귀로 관을 쓴 자요(시 8:5), 질그릇 같지만 하나님이 가장 소중히 여기는 보배들입니다(고후 4:7). 샬롬.

땅에 있는 성도는 존귀한 자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저희에게 있도다 (시 16:3)
저를 천사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시 8:5)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고후 4:7)

이사야 62:4-5


스룹바벨 성전을 통하여 가르쳐 주시는 것은 주님을 맞이할 사람들이 주님을 맞이할 성전을 지으면 만국의 보배이신 예수께서 그 성전에 이를 때 이 세상은 만국을 진동시키는 역사가 일어난다고 분명히 말씀하십니다(학 2:7).   

또한 만국을 진동시킬 것이며 만국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영광으로 이 전에 충만케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학 2:7)

 

모세 시대에 하나님께서 옛 언약을 이스라엘 백성들과 체결하실 때에도 시내산이 진동했고(출 19) 초림 예수께서 오실 때도 온 예루살렘이 진동했습니다(마 2:3).   

헤롯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마 2:3)

 

그러나 주님이 재림하실 때에도 온 천지가 진동할 것입니다.   

 

하늘과 땅이 진동하고(히 12:6) 그날에는 하늘이 떠나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모든 것이 다 드러난다고 기록합니다(벧후 3:10).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히 12:6)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벧후 3:10)

 

학개서 2:6-7절은 주의 재림 때 이루지는 예언입니다.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또한 만국을 진동시킬 것이며 만국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영광으로 이 전에 충만케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학 2:6-7)

 

마지막 때 주님의 영광을 맞이할 성전은 화려하지 않아도 만국의 보배를 맞이하는 성전이기 때문에 이 세상의 그 어떤 교회나 엄청난 영광으로 지어진 솔로몬 성전보다 더 존귀한 성전이 된다는 것입니다.   

 

왜 주님께서 주님 맞이할 성전을 지으라고 하셨는지 이제 아실 것입니다.   

 

주님을 맞이하는 성전에 거하는 자는 두 가지 복을 받습니다.   

 

1. 만국의 보배이신 주님의 신부인 헵시바와 뿔라가 됩니다.   

 

2. 주님이 오셔서 새 하늘과 새 땅을 준비하기 위하여 온 천지를 진동시킬 때 주의 성전 안에 있는 자들은 천지진동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진동치 못 할 하나님 나라를 은혜로 받은 사람들이 되어 세상이 건드리지 못하는 평안을 누리는 사람들이 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진동치 못하는 하나님 나라를 소유한 자들로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헵시바요 쁄라들이기 때문입니다(히 12:27-29). 샬롬.

이 또 한번이라 하심은 진동치 아니하는 것을 영존케 하기 위하여 진동할 것들 곧 만든 것들의 변동 될 것을 나타내심이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진동치 못할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찌니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니라 (히 12:27-29)

 

[하나님의 이름] - 여호와 샬롬 하나님 (삿 6:22-24) - 1

 

여호와 샬롬 하나님 (삿 6:22-24) - 1

기드온이 그가 여호와의 사자인줄 알고 가로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내가 여호와의 사자를 대면하여 보았나이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안심하라 두려워 말라 죽지 아니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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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막, 성소 그리고 성전] - 스룹바벨 성전 건축 역사(스 2:64-65)

 

스룹바벨 성전 건축 역사(스 2:64-65)

온 회중의 합계가 사만 이천 삼백 육십명이요 그 외에 노비가 칠천 삼백 삼십 칠명이요 노래하는 남녀가 이백명이요 (스 2:64-65)  성전건축이 사마리아 사람들과 반대자들의 방해로 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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