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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영성의 만남

하나님의 영원한 언약의 등불

by 빛결샘숲 2025.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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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은 예수의 족보를 중단시키기 위하여 모든 수단 방법을 다 동원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을 타락시켜 일시적으로 언약의 등불을 꺼버리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영원한 언약의 등불은 절대로 끄지 못합니다.   

 

영원한 언약 속에서 전개되는 하나님의 신비롭고 오묘한 섭리는 그 누구도 중단시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단의 집요한 공격 속에서도 하나님의 구속사적 경륜은 그 완성을 향하여 계속 전진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정하신 때가 되면 완성된 언약의 등불로 찬란히 빛이 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신비롭고 오묘한 섭리 가운데서 구속사를 성취시키기 위하여 창세 전부터 하나님의 언약의 등불로 쓰임 받기 위하여 선택된 자들입니다.   

 

사람의 영혼은 여호와의 등불이고(잠 20:27)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등불(잠 6:23)입니다. 

사람의 영혼은 여호와의 등불이라 사람의 깊은 속을 살피느니라 (잠 20:27)
대저 명령은 등불이요 법은 빛이요 훈계의 책망은 곧 생명의 길이라 (잠 6:23)

 

따라서 우리는 영원히 찬란하게 빛나는 하나님의 태초의 말씀을 받아 내 영혼을 밝힐 때 우리는 언약의 등불이 됩니다(요 5:35).  

요한은 켜서 비취는 등불이라 너희가 일시 그 빛에 즐거이 있기를 원하였거니와 (요 5:35)

 

하나님의 말씀은 순식간에 무에서 유로 바꾸는 창조의 말씀이요(요 1:3), 순식간에 만물을 붙드시는 능력의 말씀이요(히 1:3),  옛 하늘과 땅을 순식간에 불살라 버리는 심판의 말씀입니다(벧후 3:7).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요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 1:3)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벧후 3:7)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은 순식간에 우리를 위험에서 건지시는 치료의 말씀이요(시 107:20), 하나님의 말씀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사망을 호령하시는 말씀입니다(요 11:43-44).   

저가 그 말씀을 보내어 저희를 고치사 위경에서 건지시는도다 (시 107:20)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요 11:43-44)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 등불이 되어 내게 불이 붙으면 이 불은 순식간에, 내 머리로는 상상할 수 없는 일, 즉 온 세상은 물론 우주의 구석구석까지 불타오르게 됩니다.  

 

지금 이 세상은 어두움이 깊어져 소돔 고모라처럼 음란과 불순종과 패역의 길로 가고 있기 때문에 모든 영혼의 등불이 꺼져갑니다.   

 

어두움이 깊어질 때, 내 영혼의 등불을 밝게 하여 주실 분은 태초의 말씀이신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어느 순간이나 주의 말씀을 놓치지 마십시오.

주의 말씀을 먹어 말씀이 내 육신이 되면 우리는 어두운 시대를 밝히는 주의 등불이 됩니다. 샬롬.

예수님의 십자가는 완전한 하나님의 등불입니다.


우리가 마지막까지 하나님만 온전히 의지하면 꺼져가는 등불도 다시 밝힐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단의 강한 공격 속에서도 하나님의 구속사적인 경륜이 끊어지지 않도록 각 시대마다 하나님의 등불을 세워 놓았습니다.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의 불순종으로 신정국가가 무너지는 위기 속에서 하나님은 다윗을 등불로 세우셨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기 직전에 하나님은 세례요한을 등불로 세우셨습니다(요 5:35).   

요한은 켜서 비취는 등불이라 너희가 일시 그 빛에 즐거이 있기를 원하였거니와 (요 5:35)

 

사도 바울은 이방인을 구원하기 위한 온 세상에 불을 밝히는 하나님의 등불로 세움 받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완전한 하나님의 등불입니다. 

 

왜냐하면 십자가는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려는 언약의 절정이었기에, 십자가에서 모든 죄와 사망의 어두움이 깨어지고 완전한 구원과 영원한 안식의 등불이 활활 타오르게 하셨기 때문입니다(계 1:12-13,20).  

몸을 돌이켜 나더러 말한 음성을 알아 보려고 하여 돌이킬 때에 일곱 금 촛대를 보았는데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계 1:12-13)
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계 1:20)

 

세상 끝 날이 가까워질수록 우리가 십자가 등불과 말씀의 등불을 높이 들어야 하나님의 이름이 높임 받도록 하여야 합니다.

 

지금은 하나님의 심판이 가까이 오고 있는 어둠과 혼돈의 시대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의 때는 참과 거짓이 명확하게 가려지고 모든 것은 그 행한 대로 심판을 받는 시간입니다(롬 2:6-9, 계 20:12-15).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대로 보응하시되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좇지 아니하고 불의를 좇는 자에게는 노와 분으로 하시리라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게 환난과 곤고가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며 (롬 2:6-9)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계 20:12-15)

 

이러한 때에 우리는 어떤 자가 되어야 할까요. 

 

하나님이 나를 아는 자(고전 8:3)가 되어야 하고,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는 자(시 146:5)가 되어야 하며,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거짓 없는 삶(벧후 3:11-12)을 살아야 합니다.   

또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면 이 사람은 하나님의 아시는바 되었느니라 (고전 8:3)
야곱의 하나님으로 자기 도움을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그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시 146:5)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벧후 3:11-12)

 

하나님이 아시는 자는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깨끗하게 씻어 희게 된 자들이요,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는 자는 어떤 순간에도 사람을 의지하지 않습니다.   

 

인간은 영원하지 않고 인생의 호흡은 코에 있기 때문에 호흡이 끊어지면 모두 흙으로 돌아가고 당일에 그 모든 것은 소멸하여 버리는 비천한 존재입니다.   

 

그래서 유한한 인생보다 영원한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그 하나님만 의지하는 자가 복이 있는 것입니다. 샬롬

야곱의 사닥다리 환상처럼 저희 교회에 대한 사닥다리 환상을 작품화 했습니다. 언약의 무지개 산들이 둘러싸고 어둠을 밝히는 솨카드의 빛이 지켜줍니다


아담의 칠세 손 에녹이 사람들에게 대하여도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이는 뭇사람을 심판하사 모든 경건치 않은 자의 경건치 않게 행한 모든 경건치 않은 일과 또 경건치 않은 죄인의 주께 거스려 한 모든 강퍅한 말을 인하여 저희를 정죄하려 하심이라 하였느니라 이 사람들은 원망하는 자며 불만을 토하는 자며 그 정욕대로 행하는 자라 그 입으로 자랑하는 말을 내며 이를 위하여 아첨하느니라 (유 1:14-16)

 

아담의 7대손 에녹은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주께서 이 땅에 오실 때, 경건치 않은 일과 경건치 않은 말을 하는 자를 심판한다'라고(유 1:14-16) 예언합니다.   

 

지금은 주님이 오실 때이기에 반드시 경건치 않은 말과 경건치 않은 행동은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의 길로 인도하기 위하여 남은 자들을 열심히 찾아야 하는 절대적인 시간대입니다.  

 

주님은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불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계 21:8, 22:15).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계 21:8)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밖에 있으리라 (계 22:15)

 

잠시 후에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그때에는 모든 거짓과 어둠의 일을 가진 자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지금은 지혜로운 다섯 처녀처럼 기름을 잘 준비하여 내 영혼의 등불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환히 비추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이 세상을 평강이 강과 바다 물결같이 넘쳐흐르게 하실 것입니다.   

 

스가랴 선지자는 ‘어두움이 깊어 갈 때 빛이 있으리라’(슥 14:7)고 예언합니다. 세상이 어두워질수록 하나님께서는 강렬한 말씀의 빛을 온 우주까지 비추신다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아시는 한 날이 있으리니 낮도 아니요 밤도 아니라 어두워 갈 때에 빛이 있으리로다 (슥 14:7)

 

어떠한 거짓이라도 버려야 합니다. 

 

주님이 이 땅에 재림하시고 친히 온 세상의 등불이 되시는 날까지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등불이 되어 하나님의 빛이 온 세상에서 꺼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오늘, 친히 사모하는 자마다 하나님 말씀의 기름을 부어 주시어 등불을 밝히시는 은총이 가득하기를 축복합니다. 샬롬.

어느 한 순간 주의 임하심을 발견하고 서모하는 마음으로 작품화했습니다. 반드시 말씀대로 역사하실 것입니다. 거룩하고 장엄한 그날울 소망합니다.

 

 

[성막, 성소 그리고 성전] - 금 촛대의 삶

 

금 촛대의 삶

어떤 사람이 연탄재를 함부로 버리는 것을 보고 당신은 남을 위하여 연탄재처럼 온전히 한 번이라도 태운 적이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출 25:31-33절에 보면 금 촛대에 관한 말씀이 있습니다. 성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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