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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영성의 만남

영원한 사랑, 남은 자, 聖地(렘 31:35-) - 카이로스와 크로노스

by 빛결샘숲 2025.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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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호와는 해를 낮의 빛으로 주었고 달과 별들을 밤의 빛으로 규정하였고 바다를 격동시켜 그 파도로 소리치게 하나니 내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니라 내가 말하노라 (렘 31:35)

 

창조주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언약을 맺으심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이기 때문에, 이 언약은 반드시 이루어지고 결코 변함이 없다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처음부터 창조한 하늘의 해와 달과 별과 바람과 공기와 파도의 사실을 가지고 영원한 사랑을 설명하십니다(렘 31:35).

 

하나님은 자기가 선택한 자들은 반드시 거룩하게 만들어 영원한 사랑으로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자연 만물 하나하나가 하나님의 백성들을 지켜주고 유익을 주기 위한 것처럼 하나님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자기 사람에게 하나님의 선물로 주셨습니다.  

 

 똑같은 해와 공기와 달과 별들이지만 이 모든 것은 먼저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주셨고 자기 백성들로 인한 은혜가  악인들도 일반적인 사람들도 같이 햇빛을 받아 누리게 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이 땅에 주신 선물 중에 최고의 선물은 새 하늘과 새 땅이 이 땅에 시작될 때 세워지는 새 예루살렘 성이 되는 복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에게 주시고자 하는 축복 즉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어떠한 복을 받아 누리게 될까요.   

 

인간의 몸이 영, 혼, 육으로 되어 있듯이 하나님의 축복 또한 세상 끝 날까지 영적, 혼적, 육적인 복으로 채워 주십니다.   

 

하나님은 이런 복됨을 위하여 홍해물도 갈라 버리시고(사 63:12),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가 있을 때에는 이스라엘 사람들은 오히려 평안을 누리지만 바벨론 사람들로 하여금 두려워하고 불안해하게 합니다(렘 50:34).   

그 영광의 팔을 모세의 오른손과 함께하시며 그 이름을 영영케 하려 하사 그들 앞에서 물로 갈라지게 하시고 (사 63:12)
그들의 구속자는 강하니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라 결코 그들의 원을 펴서 그 땅에 평안함을 주고 바벨론 거민으로 불안케 하리라 (렘 50:34)

 

이스라엘의 회복은 죄로부터 회복입니다.   

 

이스라엘이 범죄함으로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 멸망하였기 때문에 저들 스스로는 멸망의 늪에서 벗아날 수가 없습니다.

 

인간의 상식이나 방법으로 계산하면 절대로 이스라엘은 회복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선택되고 하나님과 언약을 맺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측량하지 못하는 역사로 구원을 받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이 다 잘못되었다 할지라도 남은 자들을 남겨두고(렘 33:26) 남은 자들은 파괴된 성전을 짓기 위하여 돌아옴으로 그 남은 자를 중심으로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을 다시 보여주십니다.

내가 야곱과 내 종 다윗의 자손을 버려서 다시는 다윗의 자손 중에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자손을 다스릴 자를 택하지 아니하리라 내가 그 포로된 자로 돌아오게 하고 그를 긍휼히 여기리라 (렘 33:26)

 

인간적으로 보면 이스라엘은 절대 회복 불능의 상태에 빠져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내 백성으로 삼아 온 세상에 거룩한 선민으로 삼고 거룩한 언약을 맺으셨기 때문에 반드시 남은 자를 통하여 회복시켜 주십니다.

 

이것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과 새 언약을 맺었기 때문입니다(렘 31:31-34). 샬롬.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세운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파하였음이니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렘 31:31-34)

 

 

존경하는 장로님의 서각작품입니다. 가만히 작품을 보고 있다보면 신기한 힘을 발견합니다.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사람은 어디에나 힘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이 모두 배반하여 하나님 곁을 떠나가고 패역하고 잘못됨으로 멸망하였다 할지라도 순교적인 신앙으로 자신의 신앙을 지켜 하나님의 구속사의 섭리를 완성하는 남은 자들을 반드시 남겨둡니다(렘 33:26).

내가 야곱과 내 종 다윗의 자손을 버려서 다시는 다윗의 자손 중에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자손을 다스릴 자를 택하지 아니하리라 내가 그 포로된 자로 돌아오게 하고 그를 긍휼히 여기리라 (렘 33:26)

 

그리고 각처에 흩어져 있던 남은 자들을 주의 때가 되면 반드시 돌아오게 하여 거룩한 땅 聖地를 세우고 다시 거룩한 역사를 이어가게 하십니다.

 

남은 자란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이요, 성령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이며, 수많은 사람 가운데서 택함 받은 소수의 무리들을 말합니다.

 

이들은 마지막 심판의 날까지 끝까지 신앙의 정절을 지켜나가므로 사람 가운데 구속함을 받은 첫 열매 된 자들입니다.

 

노아 홍수로 온 세상이 심판을 받을 때도 노아 가족은 남은 자가 되어 새 하늘과 새 땅을 맞이하는 인류의 조상이 됩니다.

 

이스라엘의 멸망 원인은 우상숭배와 예배의 신령과 진정함을 잃어버렸기 때문인데 이것은 신앙이 세속화되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에 멸망하여 포로로 잡혀가 70년 동안 있었지만 70년 후에 돌아오는 자들은 끝까지 순교적인 신앙으로 하나님의 신앙을 지키며 살아간 남은 자들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합과 이세벨 시대에는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않은 7,000명을 남겨 두었고 악한 시대에 모두가 변질되어도도 남은 자들로 말미암아 다시 회복의 역사를 일으키기 위하여 자기 사람을 님겨두십니다(사 1:9).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조금 남겨 두지 아니하셨더면 우리가 소돔 같고 고모라 같았었으리로다 (사 1:9)

 

하나님이 남겨둔 자가 없었다면 이스라엘은 벌써 소돔과 고모라처럼 심판을 받아 불에 재가 되었을 것입니다(사 6:13).

그 중에 십분의 일이 오히려 남아 있을찌라도 이것도 삼키운바 될 것이나 밤나무,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 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 (사 6:13)

 

마지막 하나님의 사람들인 십일조마저 사라진다고 하여도 소수의 남은 자들 때문에 하나님의 역사는 계속된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사 10:22).

이스라엘이여 네 백성이 바다의 모래 같을찌라도 남은 자만 돌아오리니 넘치는 공의로 훼멸이 작정되었음이라 (사 10:22)

 

로마서 11:5절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에서 돌아온 자들이 소수였듯이 마지막 때 구원받을 자도 소수(남은 자)라고 기록합니다.

그런즉 이와 같이 이제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 (롬 11:5)

 

결국 남은 자들은 이 땅에서 역사의 마지막까지 주의 일을 완성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남겨둔 사림들입니다.

 

남은 자들은 이 세상의 마지막 거룩한 씨들로서 새 역사를 이끌 자들이며 종말의 때에는 사단과 끝까지 예수의 신앙을 지키기 위하여 싸우는 자들입니다(계 12: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계 12:17)

 

현재 이 땅의 수십억 사람들이 예수를 믿고 주의 신부로 청함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택함 받은 주의 신부는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때 수많은 사람 가운데서 선택받아 새 역사를 이어나갈 영광의 씨로 남겨진 자의 복에 청함 받고 택함 받는 복의 자리에 서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새 역사를 이루기 위하여 이 시대의 마지막 남은 자가 되는 선택됨에서 벗어나지 않는 주의 영원한 언약의 주인공이 되는 은총이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소나무의 강한 힘은 남은 자의 삶 같습니다. 비 바람에도 세월의 흐름에도 전혀 흔들리지 않는 자들이 남은 자의 삶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이 회복되면 부정한 자들이 아름다운 옷을 입게 되고(사 52:1) 다윗이 영원한 왕이 되어 메시아가 통치하게 됩니다(겔 37:25).

시온이여 깰찌어다 깰찌어다 네 힘을 입을찌어다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여 네 아름다운 옷을 입을찌어다 이제부터 할례 받지 않은 자와 부정한 자가 다시는 네게로 들어옴이 없을 것임이니라 (사 52:1)
내가 내 종 야곱에게 준 땅 곧 그 열조가 거하던 땅에 그들이 거하되 그들과 그 자자 손손이 영원히 거기 거할 것이요 내 종 다윗이 영원히 그 왕이 되리라 (겔 37:25)

 

새 성전이 지어진다는 것은 옛 언약이 폐하고 새 언약이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우리 몸은 육적 성전과 영적 성전으로 나누어지는데 육적 성전이 영적 성전이 되려면 그 육체에 하나님이 내재하셔야 됩니다.

 

영적 성전된 거룩한 자들이 모이게 되면 그 장소는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거룩한 장소가 되니 그곳은 거룩한 성지가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마 18:20절에서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이라 하여도 하나님이 함께하신다고 말씀합니다.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마 18:20)

 

아담과 하와가 거룩한 땅에서 쫓겨 난 이유는 선악과를 따 먹었기 때문입니다.

 

선악과란 지식의 나무열매로서 선악의 논리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생명의 논리로 이루어지는 것이지 선악의 논리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의 거룩한 땅에는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를 심습니다. 어떤 나무이든지 간에 많은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심는 영성과 키우는 영성과 가지를 치는 영성으로 진행됩니다.

 

잘 키워서 가지치기를 하는 것은 알곡을 맺기 위안 키질로 비유됩니다.

 

사도바울은 열매 맺기 위한 가지치기 때문에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 15:31)라고 고백합니다.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바 너희에게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고전 15:31)

 

바울은 자신의 몸이 거룩한 성전, 성지(聖地)로 삼기 위하여 자아를 부정하고 자기를 해체하고 자기 인정의 본능을 날마다 치고 또 쳐내었다는 것입니다.

 

어제가 죽어 오늘이 살고 오늘이 죽어야 내일이 삽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성지(聖地)가 되려면 절대적으로 자기 죽음의 십자가를 져야만 부활이라고 하는 거룩한 성전이 됩니다.

 

열매를 맺는 거룩한 성전이 되기 위하여 요한복 15장에 보면 많은 포도나무 열매를 맺기 위하여 사용하는 방법이 좋지 않은 가지를 제거하거나 더러운 땅에 눕혀진 가지를 들어 올려(아이로) 더러운 오물들을 깨끗하게 제거함으로 열매를 맺게 합니다.

 

내 삶의 가지치기는 우리 몸이 거룩한 聖地가 되어 하나님의 거룩한 聖地된 몸에서 많은 열매를 맺기 위함입니다. 샬롬.

아침해가 뜹니다. 그 주변은 붉은 빛으로 가득합니다. 주님이 임재하시는 곳은 주의 영광의 광채 카렌이 가득합니다. 이 복됨에 가하게 하소서.


렘 31:31절에 보면 '보라 날이 이르리니' 하면서 거룩한 聖地는 남은 자들을 통하여 주의 날에 세워질 것을 예언합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렘 31:31)

 

여기서 말하는 날이란 히브리어로 '야밈'이라고 하는데 하나님께서 회복을 위하여 정해 놓으신 특정한 날 시간 년 월 일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시간을 헬라어로 '카이로스'라고 하는데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수직적이고 기회적인 영원한 현재의 시간을 말합니다.

 

반면에 인간의 시간은 '크로노스'라고 하는데 과거부터 현재 미래에까지 수평적으로 흘러가 버리는 시간을 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만났다는 것은 과거 현재 미래의 수평적 시간에서 하나님의 영원한 수직적인 시간으로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영원한 현재로 들어가 사는 것을 말합니다.

 

카이로스가 왜 영원한 현재일까요. 영원하신 하나님과 현재의 시간이 만나니 영원한 현재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사는 사람들은 항상 영원한 현재의 약속을 받고 살아갑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수직적 시간 카이로스에서 인간의 수평적인 시간 크로노스에 들어와 영원을 사신 분입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인간의 수평적인 시간에서 하나님의 수직적인 시간 카이로스로 들어가기 때문에 기도하는 그 순간에 바로 응답이 주어집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너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은 이미 다 알고 계신다고 하셨고 구하고 찾는 자는 하나님이 반드시 주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마라나타.

 

https://youtu.be/H1zcA20vzIc?si=-i2E7IYsFf8aSnV9

 


태초란 하나님의 시간 카이로스를 말합니다.

 

하나님의 시간은 과거가 없기 때문에 영원한 현재입니다.

 

그러니까 태초에 창조했던 모든 일들은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고 예수 믿는 것은 하나님의 시간 속에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태초부터 진행되고 있는 하나님의 창조사역에 함께하는 사건이 됩니다.

 

그러니까 예수 믿고부터 나타나는 영원한 현재의 삶이 가장 큰 믿음의 표적입니다.

 

전도서 3장에 보면 인간 세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날과 사건의 때를 기록하고 있는데 여기에 기록한 때는 우연이 아니고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시간 카이로스에 의한 때를 설명합니다.

 

막 1:15절에 보면 주님은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웠다고 선포하는데 예수님이 오심으로 하나님의 구원사역이 시작되는 하나님의 시간 카이로스가 시작되었다는 말입니다.

가라사대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막 1:15)

 

요한복 2장에 보면 예수님은 갈릴리 가나 혼인잔치에 포도주가 떨어졌을 때 이것을 채워주기를 요청하는 마리아에게 아직 내 때 즉 카이로스가 오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모든 사건마다 하나님의 때와 시간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4:23절에 보면 예수님은 수가성 여인에게 이제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카이로스가 되었다고 말합니다.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요 4:23)

 

요 5:24절에 보면 사람이 하나님의 영원한 현재의 시간 카이로스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영생을 얻게 되고 죽은 자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음으로 바로 부활하는 역사가 일어난다고 설명합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요 5:24)

 

그러니까 하나님의 시간 속에 사는 자들은 예수의 부활과 구원, 천국의 실제 속에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시간 속으로 들어와 구원받은 자들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의 모든 것을 누리며 평안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예수께서 심령이 가난한 자, 마음이 청결한 자가 하나님 나라를 소유하고 하나님을 볼 수 있다고 말씀하신 것은 하나님의 시간 속에 살아가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에서 하나님과 이미 함께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누가복음 17:20-21절을 보면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마음속에 있다고 말씀합니다.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눅 17:20-21)

 

하나님의 시간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우리 마음과 영혼에 이루어져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날마다 창조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예수 믿는 것은 크로노스의 시간을 사는 자들이 카이로스의 시간에 들어가 영원한 현재를 사는 것을 말합니다. 샬롬.

 

[짧은 영성의 만남] - 심판의 때(렘 25:15-26)

 

심판의 때(렘 25:15-26)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손에서 이 진노의 잔을 받아가지고 내가 너를 보내는바 그 모든 나라로 마시게 하라 그들이 마시고 비틀거리며 미치리니 이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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