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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누구십니까? 000 이야기

하나님 바로 알기

by 빛결샘숲 2023.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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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를 잘못 선택하든지, 기독교를 잘못 믿으면 구원을 얻지 못합니다.  

 따라서 바른 종교를 찾아 믿는 것, 하나님을 만나는 것, 기독교에서 예수를 바로 믿는 것은 나의 존망이 달린 심각한 문제랍니다. 

 우리가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완전히 안다는 것은 절대 불가합니다. 하지만 내가 하나님을 믿는다면 하나님에 대한 정확한 신관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은 거룩한 영, 순결한 영, 살아있는 인격, 무한하시고 완전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에 대한 신관도 구약과 신약에 따라 다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자기들의 민족 신, 전쟁의 신, 원수를 저주하는 신으로 보았고, 예수님은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려야 한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정확하게 모르고 어느 한쪽만 주장하기 때문에 바리새인이나 사마리아 사람처럼 종파주의와 형식주의가 나타납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신 인격 그 자체이십니다. 

 현존하시고 늘 나와 함께 어디서나 임재하시는 인격적인 영이십니다. 

 따라서 우리가 예배할 때 순결하고 거룩하여지면 하나님은 우리 안에 임재하시기 위하여 우리 몸을 지성소로 삼으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지존하시고 불변하시고 무한하시지만 때로는 아주 단순하십니다. 

 그러나 지식과 지혜가 넘치고 선하시고 사랑이시며 의로우시고 이 세상 모든 것을 지으셨기에 모든 것에 대한 주권을 가지고 계십니다. 

 따라서 내가 어떤 계시나 깨달음을 받은 것을 옳다고 주장하면서 다른 사람이 말하는 것을 정죄하거나 판단하면 큰 잘못을 저지르게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과 그분이 가지고 계신 영역은 도저히 우리 머리로서는 이해가 되지 않고 따라갈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어떻게 부르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말은 하나님의 고유명사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아버지(마 11:25, 요 8:54, 20:17)라고 불렀습니다. 

 아버지는 내게 생명을 주신 분이기에 내 목숨의 뿌리요, 항상 나의 주가 되시며, 나를 구원하시고 책임져 주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을 예수님이 아버지라고 불렀던 이유는 그의 마음 깊은 곳에서 하나님께 대한 존경, 애모, 그리고 하나님께만 귀의하고 팠기 때문에 주님은 뜨거운 감정이 일어날 때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불렀습니다. 

 하나님은 까다롭거나 까탈스러운 분이 아닙니다. 귀신들처럼 심술궂고 잔인하고 나를 괴롭히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를 때마디 은혜와 은사를 주시고 하나님을 더 잘 알기를 바라며 도우심을 절대적으로 바라는 마음으로 구하며 기도하면 아버지로서의 보호와 감격, 뜨거움 확신과 신뢰를 주십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부르는 아버지 하나님이 거룩하신 분이라는 것을 믿으면 우리 또한 반드시 거룩하여져야만 합니다. 

이것이 아버지의 형상이 내게 옮겨지는 축복의 길입니다..... 샬롬.

 

2023.01.25 - [하나님의 이름] - 여호와 이레 하나님 (창 22:2) - 1

 

여호와 이레 하나님 (창 22: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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